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럼 페달 (문단 편집) === 구동 방식 === 페달을 구성하는 요소 중 캠과 풋보드를 이어주는 매개체로 무엇이 사용되는냐에 따라 명칭이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싱글 체인(Single Chain), 더블 체인(Double Chain), 스트랩(Strap), 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 링크(link)식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유튜브를 비롯한 해외에서는 다이렉트 드라이브로 부르며, 실제 구동 방식도 이와 유사하기 때문에 링크식 페달은 약간 어폐가 있다. 링크라는 단어의 뜻 자체가 ''''연결하다''''라는 뜻이기 때문에 싱글 체인 페달, 트윈체인 페달, 스트랩 페달 역시 링크식 페달이 되기 때문이다.]의 4개 종류로 나뉘는데, 항장력의 강도는 다이렉트 드라이브[* 말 그대로 '''금속으로 된 막대'''가 '''직접''' 캠과 풋보드를 이어주기 때문에 가장 강력하며, 재료 자체의 강도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트윈 체인[* 정격 하중 110kg.]>싱글 체인[* 정격 하중 65kg.]>스트랩[* 구성하는 재료의 강도에 따라 다르다.] 의 순서로 강하다. 이 때문에 연주시 페달의 반응성이 연결 방식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일반적인 기준은 트윈 체인이며 현재 중급 이상의 페달들은 대부분 트윈 체인을 기본으로 한다. 싱글 체인은 트윈 체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벼운 느낌이며, 주로 저가의 페달들에만 적용되지만 일부 중급 이상의 페달은 싱글 체인으로도 발매한다.(예:DW5000, Trick Pro1-V Chain) 다이렉트 드라이브는 가장 반응이 빠르고 민감하며 밟으면 밟는 대로 꽂힌다. 스트랩은 싱글체인보다 가볍지만 다이렉트 드라이브보다는 반응이 늦기 때문에 취향을 많이 타는 편이다. 다만, 이것 외에도 스프링의 탄력이나 캠의 꺾인 정도에 따라 달라지며, 각 회사의 제품마다 차이가 많다. 그 예로 DW9000 계열 드럼 페달은 자체 무게는 DW5000시리즈와 다를 바 없으나, 스프링이 캠에 바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싱글체인의 반응성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제품에 따라 반응성이나 무게, 스프링 장력 등 여러 요소가 천차만별이니 자신의 발에 맞는 제품을 사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